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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 년 만에 남한 온 첫 총정치국장 … 호위총국서 경호
황병서 총정치국장, 최용해 북한 노동당 비서, 김양건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비서 등 방남(訪南) 3인은 역대 북한 방문단 중 최고 실세들이다. 대외적으로 북한을 대표하는 김영남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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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전용기로 방문 … 북 넘버2, 대통령 빼고 다 만났다
4일 황병서 북한군 총정치국장(왼쪽), 최용해 노동당 비서(왼쪽 셋째),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이 류길재 통일부 장관(뒷모습) 등 우리 측 대표단과의 면담을 마친 뒤 송도 오크우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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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결과 기대해도 되나” 묻자, 최용해·김양건 ‘끄덕’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식 참석차 방남한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오른쪽에서 둘째) 등 북한 최고 실세 3명이 4일 인천 영빈관에서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왼쪽에서 둘째) 등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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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남자들 인천 깜짝 방문 … 남북관계 새 국면
4일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참석해 북한 선수단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는 황병서 북한군 총정치국장(가운데)과 최용해 노동당 비서(오른쪽). 이들과 나란히 선 김관진 청와대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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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서,정홍원 총리와 만나 방한 목적 밝혀
정홍원 국무총리가 4일 인천아시안게임 폐회식 전후로 북한측 대표단을 두번 만나 대화를 나눴다. 정 총리는 이날 북한의 권력 2위 황병서 북한군 총정치국장 겸 국방위 부위원장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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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전용기로 방문 … 북 넘버2, 대통령 빼고 다 만났다
4일 황병서 북한군 총정치국장(왼쪽), 최용해 노동당 비서(왼쪽 셋째),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이 류길재 통일부 장관(뒷모습) 등 우리 측 대표단과의 면담을 마친 뒤 송도 오크우드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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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고위급회담 개최키로
4일 인천에서 전격 회동한 남북 고위급 관리들이 빠르면 내달 초 2차 고위급 회담을 여는데 합의했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류길재 통일부 장관·김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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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서,정홍원 총리와 만나 방한 목적 밝혀
정홍원 국무총리가 4일 인천아시안게임 폐회식에서 북한의 권력 2위 황병서 북한군 총정치국장 겸 국방위 부위원장을 비롯해 최룡해 노동당 비서,김양건 당 통일전선부장 겸 대남담당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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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최고위급 실세들 방한, 남북관계 개선 기대감 높아져
북한 최고위급 인사들이 4일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참석을 위해 전격 남한을 방문하면서 경색됐던 남북관계가 개선국면으로 전환할지 주목된다. 북한은 고위 대표단을 최고의 실세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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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남북관계도 수확 거둬야되지않겠느냐"는 질문에 김양건…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참석을 위해 방문한 북한 대표단이 4일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 정부 관계자들과 오찬회담을 시작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실장 등은 이날 오후 1시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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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재, 김양건 등 남북 대표단 축구 거론하며 웃음꽃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4일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참석을 위해 방한한 북한 대표단과 만나 티타임을 열고 대화했다. 이날 대화는 아시안 게임에서 금매달을 딴 남자 축구,여자 축구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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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오찬회담 오후1시50분 시작…김양건 "좋은 계기될 것"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4일 남북고위급 오찬회담이 열리는 인천 송도 오크우드호텔로 떠나며 “아직 (김정은 제1위워장의) 서한을 받은 건 없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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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황병서,최룡해 방한…현 정부들어 최고위급 남북접촉
북한의 권력 2위 황병서 총정치국장 겸 국방위 부위원장을 비롯해 최룡해 노동당 비서,김양건 당 통일전선부장 겸 대남담당 비서 등 고위급 인사 11명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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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황병서·최룡해·김양건 등 北대표단, 인천AG 폐회식 참석
북한의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최룡해 당 비서, 김양건 대남비서 등 북한의 고위 인사들이 4일 열리는 2014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전격 방문한다. 통일부는 4일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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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북한 주민의 풍요로운 삶, 군이 사명감 가져야"
박근혜 대통령은 1일 북한 인권 문제와 관련, “북한주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열어나가고 한반도 평화통일의 기반을 구축하는 것은 이제 우리 군과 국민들이 사명감을 갖고 해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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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최우선 해결 전략 재검토 … 5·24 제재 조치 해제도 강구를"
북한 핵 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하려는 정부의 대북 전략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아울러 꽉 막힌 남북관계에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5·24 대북제재 조치를 해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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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재 "북한, 5·24조치 풀기 원하면 회담장 나오라"
류길재 통일부 장관(왼쪽)과 유기준 외교통일위원장이 25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 당정협의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이날 오전 류 장관은 한반도국제포럼에 참석해 “남북 간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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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적극적이고 현실적 남북 관계 개선책 내놓아야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박 대통령은 북한 비핵화와 인권 문제를 언급하면서도 상당 부분을 통일 문제에 할애했다. 그러면서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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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민족통일협의회 창설 33주년 기념 2014 민족통일전국대회’ 개최 外
◆민족통일중앙협의회(의장 이정익)는 오는 16일 오후 2시 강원도 평창군 용평돔체육관에서 ‘민족통일협의회 창설 33주년 기념 2014 민족통일전국대회’를 개최한다. 류길재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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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한국 국민 하나 되도록 기도"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오전 서울 명동성당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과 이야기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위한 메시지 전달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고, 프란치스코 교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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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남북 서로 용서하고 하나 된 한반도 위해 노력을"
교황에게 염수정 추기경이 봉헌한 휴전선 철조망으로 만든 가시관(冠). 프란치스코 교황은 18일 서울 명동성당 미사에서 ‘북한’이나 ‘통일’이란 단어를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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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마지막 미사, "일흔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에서 마지막으로 집전한 18일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를 집전했다. “예수는 죄 지은 형제를 일흔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 하셨다”며 남북한 간, 한국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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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세월호 희생자 기억하고 있다"…'뭉클'
프란치스코 교황이 마침내 14일 오전 10시34분 전세기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공항에서 기다리던 박근혜 대통령은 레드카펫으로 다가가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용기에서 내려오는 것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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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방한하자마자…"세월호 희생자 기억하고 있다" 뭉클
프란치스코 교황이 마침내 14일 오전 10시34분 전세기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공항에서 기다리던 박근혜 대통령은 레드카펫으로 다가가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용기에서 내려오는 것을 바